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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리뷰

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 티어문 제국 이야기 | 스피드리뷰

오늘은 짧게 리뷰하고 빠집니다.

6월에 발매했던 라이트 노벨, 오늘의 감상평!


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에이티식스가 생각나는 밀리터리

능력자 배틀물에 가까운 판타지

아직은 프롤로그라 애매한 전쟁지략물

 

아직 1권이기 때문에 뭔가 대단한걸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소금지수

 

6점 / 9점


티어문 제국 이야기

이세계는 아니지만 거진 악역영애물

현실성은 그닥 없는 착각형 정치경영물

여성향이긴 한데 내용은 러브코미디

 

킬링타임용. 심심할 때 읽을만 했습니다.

 

소금지수

  

6점 / 9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땅치 않아지면서 고민했던 기획을 적용해보았습니다.한 달마다 나오는 라노벨의 수가 40권을 왔다갔다 하는 편으로 파악중인데, 실제로 그 중에서 구입하는 수는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문제 중 하나로 라노벨이라는 분야 및 시장이 고인물화(...)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구입하는 양에 비해 제작할 수 있는 리뷰 수는 한정되어 있기에 상대적으로 리뷰를 짧게 할 수 있는 책들,
예를 들면 1~2권 정도만 출간되어 있는 책 또는 작품만의 특색이나 포인트 같은 리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을 경우에는 원래는 리뷰를 안하고 넘기는 경우도 꽤 있었지만 이번에 그런 책들도 리뷰로 만들고자 생각한 것이 스피드리뷰입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세 줄 요약이라고 불리는 느낌으로 만들어 본 리뷰 형식인데, 빠른 리뷰와 더 많은 작품의 리뷰가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리뷰를 통해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